[교육 봉사] 교회 청년부 “하와이매쓰·하와이클래쓰, 수능 대비 수업 후기

howhyceo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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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9월 11일

하와이매쓰 체험단에는 학원장이나 과외 교사뿐만 아니라, 교육 봉사 현장에서 학생들을 돕는 선생님들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교회 청년부에서 수학 교육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이민수 선생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 선생님은 하와이매쓰와 하와이클래쓰의 수능 대비 콘텐츠를 활용해, 수능 수학 학습이 필요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내주셔서 ai가 재 생성한 이미지로 대체합니다. 하와이매쓰는 학생들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어떤 정보나 이미지도 포스팅 하지 않습니다.

Q. 어떤 계기로 하와이매쓰·하와이클래쓰를 사용하게 되셨나요?

교회 청년부에서 교육 봉사를 하며, 매년 수능을 앞둔 학생들을 돕고 있습니다. 수능 최저 등급이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았는데, 학생별로 “어떤 문제를 집중해야 한 등급을 올릴 수 있을지”를 체계적으로 짚어주는 도구가 필요했습니다. 그때 하와이매쓰의 수능 콘텐츠를 접하게 되었고, 봉사 현장에서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본사에서 봉사 목적이라며 무상으로 교재 까지 지원을 해주셔서,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Q. 실제로 수업에서는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하와이매쓰의 한 등급 상승 코스를 중심으로 학습을 진행했습니다. 단순히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출제 의도를 반영한 핵심 코스를 따라가다 보니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해설이 체계적이고 자세해서 혼자 공부할 때도 이해하기 쉽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수업 후에는 하와이클래쓰와 연동해 자기주도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학생들이 틀린 문제나 약한 부분을 자동으로 추천해 주니까, 교사가 옆에서 하나하나 지시하지 않아도 스스로 학습 루틴을 만들어 갔습니다.

Q. 학생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무엇보다도 “딱 필요한 것만 나온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많이 푸는 게 아니라, 꼭 풀어야 할 것만 한다는 느낌이 좋다.”

“해설이 자세해서 혼자 다시 공부하기에도 충분하다.”

이런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최저 등급에 걸린 학생들에게는 한 등급 상승을 위한 집중 코스가 심리적으로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정도만 하면 된다”는 명확한 가이드가 있으니 불안감이 줄고, 오히려 의지가 생겼습니다.

Q. 봉사자로서 느낀 소감은 어떠셨나요?

교사 입장에서 느낀 가장 큰 장점은 추천 학습 경로가 학생 스스로 공부를 이어가도록 유도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옆에서 방향만 잡아주고, 실제 학습은 학생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흐름을 만들어 준 것이죠.

또한 하와이매쓰에서 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해 준 덕분에, 단순히 개인적인 봉사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이 감사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하와이매쓰와 하와이클래쓰가 학원이나 과외뿐만 아니라 교육 봉사 현장에서도 큰 의미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걸 확실히 느꼈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저에게 하와이매쓰·하와이클래쓰는 “학생에게 꼭 필요한 것만 짚어주고, 결국 자기주도 학습으로 이어지게 하는 파트너”입니다. 수능 최저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특히 효과적이었고, 봉사 현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